[집중조명] JFE 7차 중기경영계획…질적 전환, 세계 최고 수익력 확보
[집중조명] JFE 7차 중기경영계획…질적 전환, 세계 최고 수익력 확보
  • 정하영
  • 승인 2021.05.26 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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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FE홀딩스, 4개년 신 중기경영계획 확정 발표
환경 경영비전 별도 수립, 철강사업 탄소중립 실현 도전
구조개혁과 디지털전환(DX)…생산성 향상 비용 절감 도모
JFE스틸…조강 2600만톤, 투자 1조8천억, 수익성 1만엔/톤 확보
JFE엔지니어링…재활용‧탄소중립 사업 확대, ‘24년 350억엔 이익
JFE상사…전기강판 글로벌화‧차강판 SCM 강화, 이익 400억엔 목표

일본 2위 철강사인 JFE스틸의 지주회사 JFEHD가 5월 7일 그룹 신중기경영계획을 발표했다. 계획기간은 2021년부터 4년간으로 수익력 강화를 통해 최종 연도인 2024년 연결 사업이익 3200억엔 확보를 목표로 한다. 또 2050년을 기점으로 그룹 ’환경 경영비전‘을 수립해 철강사업에서의 탄소중립 실현에 도전키로 했다. JFE의 이번 제 7차 중기경영계획 슬로건은 “풍요로운 지구의 미래를 위해 창사 이래 최대 변혁에의 도전”이다. 본지는 일본제철, 마루이치강관에 이어 JFE그룹의 중기경영계획을 정리, 게재한다. [편집자주]

1. 환경적‧사회적 지속성 확보

(1) jFE그룹 환경경영비전 2050’ 추진

기후변화 문제에 대한 대처를 경영의 최대 중요과제로 규정하고 ‘JFE그룹 환경경영비전2050’을 확정했다. 2050년 탄소중립의 실현을 목표로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CO₂를 배출하지 않으면서 고기능의 철강을 대량 생산할 수 있는 공정 개발은 향후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서는 피해 갈 수 없는 대처다. 그러나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여러 시책을 실행하는데 있어서, 연구개발이나 신규 개발설비에 고액의 비용이 발생하는 것은 피할 수 없다. 사회 전체에서의 비용 분담 검토나 정부의 지원이 필요하다.

 

제 7차 중기경영계획 환경경영비전 요약
제 7차 중기경영계획 환경경영비전 요약

(2) 사회 과제의 해결

① 안전 및 건강 관리
최대 중요 목표인 「중대재해 제로」 달성을 위해 설비 자체로 재해의 발생을 방지 하는 대처에 더욱 주력
안전대책 우선 투자 : 그룹 전체 연간 100억엔 규모, 선진 IT기술을 활용한 다각적인 안전위생 관리(감시·검지 등) 추진

② 인재 확보와 최대 활용
글로벌화, 복잡화가 진행되는 가운데 경쟁력을 높여 성장 전략을 실현하기 위해 인재 확보와 능력을 최대한으로 발휘할 수 있는 환경의 정비

다양성 & 포함 : 다양한 배경을 가진 직원들의 능력 최대 활용
인재 육성 : 개개인의 능력 향상과 글로벌 인재 육성
근로방식 개혁 : 안전하게 일하며 능력을 최대 발휘할 수 있는 환경 및 제도 정비

③ 엔지니어링 사업을 통한 지역사회 기여
지역별 재생가능에너지 발전, 가스, 상하수도 등 유틸리티 서비스와 식품 재활용, 폐기물 발전 등의 사업을 조합해 순환경제 실현에 공헌

④ 사내외 인권 존중
자사 그룹뿐만 아니라 글로벌 공급망(Supply-chain) 전체의 인권 존중에 임해 2021년부터 인권 정밀조사(Due diligence)를 실시, 향후 계속적 대응.

(3) 기업 통치의 충실화
지금까지 기업지배구조 기본방침 제정, 지명위원회·보수위원회 설치, 임원주식보수제도 도입, 이사회 실효성 평가 등의 다양한 대처를 실시해 왔다. 앞으로는 더욱 충실해지기 위해 환경 및 사회에 관한 비재무지표를 경영목표로 하여 이를 투자판단, 임원보수 등의 다양한 지표로 적용하는 것에 대해 본 계획기간 중에 검토한다.

2. 경제적 지속성 확립

(1) 국내 철강사업의 질(質)적 전환 – 세계 최고 수준의 수익력 추구

가장 중요한 국내 철강시장은 향후 인구감소로 인한 축소가 불가피하다. 범용품의 가격경쟁 격화 및 철강의 지산지소(地産地消) 경향에 따라 채산성 있는 수출 확대를 확신할 수 없다. 이에 국내에서도 수익의 원천을 「양」의 확대가 아닌 「질」로 전환해 최고 수준의 「강재 톤당 이익」을 추구해 갈 것이다.

 

제 6차 중기경영계획 실적 '부진'
제 6차 중기경영계획 실적 '부진'

 

① 세계 최고 수준의 비용 및 품질 경쟁력 확보
철강사업 구조개혁을 통해 고정비 대폭삭감과 손익분기점 인하를 도모하여 경기변동에 좌우되지 않는 수익기반을 확립해 세계 최고 수준의 비용경쟁력을 확보한다.
디지털트랜스포메이션(DX)을 적용해 신기술 도입에 의한 생산 효율과 수율의 개선, 노동 생산성의 비약적 향상을 도모한다. 동시에 설비 신예화·합리화 투자로 대폭적인 비용 절감(1200억엔)을 실현한다. 또 품질·납기 향상으로 질적 경쟁력의 확보, 고객 만족도를 향상시킨다.

② 마진 확대 및 안정 수익 확보
선택과 집중을 통해 프로덕트 믹스의 고도화를 도모하는 것과 동시에 고도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고부가가치제품의 비율을 50%까지 끌어올려 수익개선을 도모한다.

제 7차 중기경영계혹 재무 수익 목표와 주주환원 방침
제 7차 중기경영계혹 재무 수익 목표와 주주환원 방침

(2) 성장전략 추진

① 인도 JSW사와 방향성 전기강판 제조판매회사 공동설립 검토(철강사업)
철강의 글로벌 전략으로서 해외 진출사업을 더욱 심화시켜 수익 확대로 연결한다. 특히 인도는 전력수요가 대폭 증가함에 따라 변압기에 사용되는 방향성 전기강판 수요확대가 예상된다. 당사의 높은 전기강판 제조기술을 활용, 이 기회를 포착할 수 있도록 JSW사와 인도에서의 방향성 전기강판 제조판매회사의 공동설립에 대해 검토를 개시했다.

② 솔루션 비즈니스 확대(철강사업)
고부가가치 제품 제조나 환경부하 저감 등에 관한 기술, 조업, 연구 노하우를 제공하기 위한 플랫폼을 구축하고 「솔루션형」 비즈니스 모델을 전개함으로써 2024년에는 2020년도 대비 3배의 수익 확대를 목표로 한다.

③ 2030년도 매출 수익 1조엔 규모로 사업 확대(엔지니어링 사업)
엔지니어링 사업은, 당사의 성장 부문으로서 중요성이 높아지는 환경·리사이클 분야나 재생가능에너지 분야의 사업 규모를 확대한다. 중장기적으로는 운영형 사업의 확대, M&A나 업무 제휴 등을 통해 2030년에 매출 수익 1조엔 규모로의 사업 확대를 목표한다.

④ 고기능 전기강판의 해외가공 SCM 확충(상사사업)
상사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활용, 철강사업과의 시너지를 발휘함으로써 강점인 고기능 전기강판의 해외가공 SCM을 확충, 세계 No.1의 글로벌 유통가공 체제를 구축한다.

(3) DX 전략의 추진에 의한 경쟁력의 비약적 향상

① 혁신적인 생산성 향상
철강사업 경쟁 우위의 원천인 장기간 축적된 방대한 데이터나 노하우 등의 무형 자산을 활용한 전체 제조공정의 CPS(Cyber Physical System)화와 공장조업 데이터 해석 플랫폼의 구축 등을 통해 생산성 향상과 업무 전체의 최적화를 진행한다.

② 기존 비즈니스의 변혁
그룹 회사 간의 공급망(Supply-chain)의 효율화, 공장조업 데이터 등을 디지털화하여 설계로부터 운용까지를 가상공간에서 최적화한 디지털 기술의 활용으로 상품이나 서비스의 개선, 고객과의 관계 강화를 도모한다.

③ 신규 비즈니스 창출
조업기술이나 노하우를 제공하는 플랫폼을 구축해, 솔루션 비즈니스의 확대와 디지털 서비스를 통한 방재·보전 비즈니스 등 지금까지 없었던 가치나 시장·고객을 창조하는 것으로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의 창출을 검토, 추진한다.

(4) 선택과 집중에 따른 효과적인 투자 실행과 재무건전성 확보

철강사업에서는 경영통합 당초부터 생산설비의 집약·정지에 의한 고정비 삭감을 추진해 왔다. 2020년 3월에는 국내 연간 조강 생산능력을 약 400만톤 삭감하는 구조개혁을 확정했다. 이를 통해 2024년에 연간 약 600억엔의 비용절감 효과와 10년간 약 2천억엔 정도의 설비보전 투자억제 효과를 전망하고 있다.

향후 기능유지 투자에 대해서는 투자 효과와 필요성의 관점에서 철저한 선별을 실시, 수익 향상 투자, 설비 신예화, 그린트랜스포메이션(GX), DX 투자로 중점을 옮기게 된다. 또한 수익공헌도가 낮은 자산이나 사업에 대한 재검토 등으로 2천억엔 정도의 자산압축을 도모하고 필요한 투자자금을 확보함으로써 투자효과 발현과 재무건전성의 양립을 도모한다. 경기 동향에 좌우되기 쉬운 수익 변동 폭을 축소시키기 위해 철강 사업에서의 솔루션 비즈니스, 엔지니어링 사업에서의 운영형 사업의 확충 등에 의해, 안정 수익 기반을 확립한다.

 

제 7차 중기경영계획 투자 자산압축 및 비용절감 계획
제 7차 중기경영계획 투자 자산압축 및 비용절감 계획


사업회사의 제7차 중기경영계획 기본방침 및 시책

1. 철강사업 (JFE스틸)

[설비 투자 및 사업 투융자 계획] 1조800억엔/4개년(전략 투자 40%, 기능 유지 투자 30%)
[2024년도 단독 조강 생산량] 약 2600만 톤
[2024년도 부문 이익 목표] 10천엔/톤 ※2300억엔 ※단독 강재 출하 수량

(1) ‘양에서 질로의 전환’에 의한 슬림하고 강인한 사업 구조로의 변혁

중점분야로의 '선택과 집중'을 핵심으로 한 구조개혁의 실행, 프로덕트 믹스 고도화
· 고객이 가치를 인정받고, 가치에 맞는 가격체계 재구축에 따른 마진 확대
· DX추진에 의한 노동생산성의 향상, 수율개선 등에 의한 비용 삭감 추진
· 사회의 CO₂ 삭감에 공헌하는 전자강판의 생산능력 증강 (490억엔), 구라시키 지구의 신 연주기를 이용한 해상 풍력을 위한 대단중 후판 제조능력의 증강, 자동차용 고장력강의 안정 제조
· 「질」로 시책 전환을 통해 세계 톱 수준의 「톤당 수익」 확보

비용절감 : 1,200억엔
노동생산성: +20% (구조개혁효과 13% + DX활용 등으로 1,670 ⇒ 2,000톤/인·년)
고부가가치품 비율: 50%로 인상

(2) ‘지식, 기능, 데이터를 활용한 솔루션 제공’에 의한 해외사업의 성장 가속화·확대

· 인도 JSW사와의 인도에서의 방향성 전기강판 제조판매회사 설립 검토 개시
· 해외 성장 지역의 수요 확대를 수중에 넣는 현지 진출 전략 추진(베트남 FHS사 등의 관계 강화)
· 중요 무형자산인 기술의 최대활용 등에 의한 솔루션비즈니스 수익 확대
2024년도의 솔루션 비즈니스 수익 2020년도 대비 3배

(3) ‘디지털’에 의한 제조기반 강화와 새로운 성장전략의 실행

· 전 제조 프로세스 CPS화 등에 의한 생산 효율화, 노동생산성의 향상·수율 개선
· DX추진에 의한 품질 향상, 배달 개선으로 고객 만족도의 향상
· 기술·노하우 제공을 위한 플랫폼 구축, 솔루션 비즈니스 확대
DX투자 : 1150억엔/4개년

(4) ‘탄소중립’ 달성을 위한 이노베이션 추진

· 초혁신적 기술개발에 대한 도전과 모든 수단의 복선적 추진, 정부 등의 지원을 바라면서, 탄소중립 실현을 향한 신기술을 조기에 제시할 수 있도록, 본계획 기간부터 연구 개발을 가속화
· 탄소 재활용 고로+CCU는 본 계획기간 중 연구개발 착수, 2027년까지 프로세스 원리 실증을 계획
· 수소제철기술은 BHP사 협업에 의한 원료소스 확대 등 해외제휴 검토도 더해 개발을 가속화
· 전기로법에 의한 고급강제조기술 개발, 고효율, 경제합리성 추구, 사용원재료의 다양화 검토
· 일본철강연맹 장기 온난화 비전에 대한 주체적 참여
CO₂ 삭감량 : 2024년도 말에 대해 2013년도 대비 18%
GX투자 : 1600억엔/4개년

2. 엔지니어링사업 (JFE엔지니어링)

[설비투자·사업투융자계획] 약 2200억엔 / 4개년
[2024년도 매출 수익] 6500억엔
[2024년도 사업부문 이익 목표] 350억엔

(1) 중점 분야별 중장기적인 대처

[Waste to Resource 사업]
· 국내 환경사업에서 DX 활용을 통한 생산성 향상 및 상품력 강화를 추진하고, M&A도 검토
· 재활용사업에서는 식품, 플라스틱, 소각•발전 중심으로 M&A를 포함한 중점투자 실시
2024년도 매출 수익 : 2,900억엔

[카본 뉴트럴 사업]
· 해상 풍력 발전 사업에 있어서의 착상식 기초 구조물 (모노파일 등) 제조 사업의 검토
· 바이오매스, 태양광, 지열 등의 EPC 강화
· 카본 재활용 기술의 실용화, 수소 등 신에너지 개발의 촉진
2024년도 매출 수익 : 800억엔

[복합 유틸리티 서비스 사업]
· 에너지 절약 및 탈탄소 기여, 고효율 설비 운영까지를 일관성 있게 담당하는 복합 비즈니스 모델로의 전환
· 지역의 자립분산형 사회구축에 이바지하는 유틸리티 서비스사업 거점 확충
2024년도 매출 수익: 200억엔

[기간 인프라 사업]
· 신재료, 신공법, 시공 로봇 등의 기술을 활용해, 인프라의 강인화, 수명 연장 요구에 대응
2024년도 매출 수익: 2,600억엔

(2) 해외사업의 확대

· EPC 경쟁력 강화, 교량 ODA 추진, 화학 플랜트 분야에서의 M&A 시너지 추구
· 환경·물·재활용 분야: 현지 파트너와 협력하여 사업 참여를 검토, 2024년도 매출 수익: 1,000억엔(1)의 내수)

(3) DX의 추진

· 업무 전체의 디지털화의 실현과 고객에게의 새로운 디지털 서비스의 제공
· 디지털 트윈을 활용한 차세대 EPC·O&M 구축에 의한 설계 효율 향상, 디지털 서비스를 통한 신규 사업 창출 등 2024년도 설계 효율 : +20%

3. 상사사업 (JFE상사)

[설비 투자 및 사업 투융자 계획] 약 1,200억엔/4개년
[2024년도 세그먼트 이익 목표] 400억엔

(1) 중점 분야별 중장기적인 대처

[전기강판 글로벌 가공 유통 No.1 확립]
· 새로운 지역의 SCM구축이나 가공기능의 심화, 얼라이언스기업과의 협업 확대
· 전기강판 가공 유통 분야의 글로벌 No.1 체제 구축

[자동차용 강재의 SCM 강화]
· 글로벌 4극(일본, 중국, 미주, ASEAN)에서의 그룹 내 연계 심화
· 전략품종의 확대판매, 자동차용 강재의 SCM강화

[해외 건축 자재 사업 대처 가속]
· 해외(ASEAN·북미지역) 건축자재 사업의 트레이드 비즈니스 확대, 현지 기업과의 협업 검토

[국내 철강 수요의 철저한 포착]
· 그룹 울타리를 넘은 SCM의 강화, 2차·3차 가공 등의 기능 확충 등 사업기반의 구축
· 신규 거래 수량 확대에 대한 대처, 마켓에서 그룹의 존재감 향상

(2) 매입·판매력의 강화(JFE스틸 이외의 거래 확대)

[철강·원자재·자기재 분야의 사업 영역 확대]
· 그룹사·얼라이언스 기업 제품의 판매 증가, 타 공급사 제품의 취급 확대

(3)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에 대한 대응

[환경 과제 해결에 공헌하는 비즈니스 확대]
· 해상풍력발전을 위한 강재·가공제품의 SCM구축, 바이오매스 연료의 거래확대
· 전기강판·자동차용 강판의 가공·유통 강화, 스크랩 등 환경부하가 낮은 원재료의 취급량 증가

[DX에의 대처]
· SCM에 디지털 기술 도입을 통한 고객 서비스 향상
· DX를 활용한 신규 비즈니스 창출 검토
· RPA 도입의 확대, AI 활용의 추진, 디지털화에 대응한 새로운 근로방식이나 사내 시스템의 쇄신

 

카본 재활용 고로 + CCU*에 대해서

JFE스틸은 고로에서 발생하는 CO₂를 재이용하는 「탄소재활용 고로」와 「CCU」의 편성을, CO₂ 삭감 효과가 큰 유망한 옵션의 하나로서 검토를 진행시켜 나갑니다.

탄소 재활용 고로 및 수소환원제철 개념도
탄소 재활용 고로 및 수소환원제철 개념도

 

 

[주요 특징]

· JFE 스틸의 독자 기술인 「카본 리사이클 고로」는, 고로 배기가스중의 CO₂를 메탄화(메타네이션)해, 환원재로서 고로에 불어넣는 기술입니다. 그 때문에, 철광석의 환원에 필요한 카본이 재활용 되어 종합적으로 배출되는 CO₂를 삭감할 수 있습니다. 또, 현재의 고로법에서 사용하고 있는 품위의 원료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 「CCU」를 활용해, CO₂의 메탄올화 등을 조합하는 것으로, 고로 프로세스에서의 삭감에 가세해 새로운 CO₂ 삭감이 가능해집니다.

· 고로를 베이스로 하기 때문에, 기존 인프라의 대부분이 활용 가능하고, 사회의 지속적 발전에 필요한 방대한 철의 수요나 고품질강의 요구에 대응하면서, 탄소중립으로의 이행이 가능해집니다. 향후, 탄소재활용 고로에 의한 CO₂ 삭감 효과의 검증, 및, 2027년도의 프로세스 원리 실증의 완료를 목표로 제로카본스틸의 실현을 향한 개발을 진행시켜 나갑니다.

*.CCU : Carbon dioxide Capture and Utilization : CO₂ 회수 · 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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