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5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대우조선해양, LNG 운반선 핵심 기자재 국산화 성공 대우조선해양, LNG 운반선 핵심 기자재 국산화 성공 대우조선해양은 26일 중소협력업체 협성철광과 공동 개발한 LNG 운반선용 고압 펌프의 내구성 시험을 성료했다고 밝혔다.LNG 운반선용 고압 펌프는 최근 강화된 환경규제에 따라 주목받고 있는 천연가스 추진엔진(ME-GI엔진)에 고압 연료를 공급하는 핵심 장비다.기존에는 제품 전량을 미국, 프랑스 등에서 수입하고 있었다. 이번 국산화를 통해 납기 뿐만 아니라 원가절감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국내 최초로 관련 시험에 통과한 이번 제품은 중소기업의 동반성장과 함께 국내 LNG 관련 기술력 강화에 이바지했다는 데 의의를 둘 수 있 조선 | 김세움 | 2022-05-26 09:47 대우조선해양, 3D프린터로 모형선 일괄 제작 성공 대우조선해양, 3D프린터로 모형선 일괄 제작 성공 대우조선해양은 24일 글로벌 3D프린터 전문기업 잉거솔社와 손잡고 복합 플라스틱 소재(ABS) 10미터급 시험용 쌍축선 모형 제작에 성공했다고 밝혔다.잉거솔은 미국에 본사를 두고 이탈리아 등지에서 활동하고 있는 대형 3D프린터 전문 기업으로 현재 다양한 제조업 분야에 3D프린팅 기술을 접목하고 있다.특히 최근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세계 최대 복합소재 전시회(JEC World 2022)에 참가해 이번 모형 선박 제작 과정을 선보여 관람객들의 관심을 끌기도 했다.조선소에서 새로운 선박을 건조하기 위해서는 배 모양을 그대로 축소한 모형선 조선 | 김세움 | 2022-05-24 09:15 대우조선해양-한국선급, 디지털화 기술 개발에 맞손 대우조선해양-한국선급, 디지털화 기술 개발에 맞손 대우조선해양과 한국선급은 19일 대우조선해양 옥포조선소에서 '디지털화 및 스마트·자율운항선박 기술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지난 18일 열린 협약식에는 박두선 대우조선해양 사장과 이형철 한국선급 회장을 포함한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했다.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공동 실무 협의회를 구성하고 디지털화 기술을 활용한 연구와 스마트·자율운항 선박 관련 기술 개발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주요 추진 과제로는 ▲선박 운항 안전과 효율 향상을 위한 스마트십 서비스 개발 ▲디지털 Data Exchange 기술 개발 ▲자율 운항 조선 | 김세움 | 2022-05-19 09:17 대우조선해양 1분기 4700억 규모 영업손실 대우조선해양 1분기 4700억 규모 영업손실 대우조선해양은 16일 연결기준 실적공시를 통해 1분기 실적을 발표했다.올해 1분기 실적은 매출 1조2455억 원, 영업손실 4701억 원, 당기 순손실 4918억 원이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약 13% 증가했으나 영업손실과 당기순손실 규모도 늘었다.대우조선해양 측은 실적이 예상보다 저조한 이유로 원자재 가격 급등과 외주비 추가 상승으로 약 4000억 원 규모 공사손실충당금을 반영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다만 전 세계적으로 불확실한 상황이 지속 중인 가운데 향후 3년치 안정적인 일감을 확보한 점은 긍정적이라고 설명했다.실제로 대우조 조선 | 김세움 | 2022-05-16 17:45 대우조선해양, LNG운반선 화물창도 스마트化 대우조선해양, LNG운반선 화물창도 스마트化 대우조선해양은 9일 자체 개발한 스마트 기술 'LNG선 화물창 환경 모니터링 및 원격 제어 시스템'의 실제 선박 적용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화물창은 내부가 온도와 습도에 민감한 합금 인바(INVAR)로 만들어져 온·습도 확인과 점검이 품질관리를 위한 필수 절차 중 하나다.기존에는 현장 작업자가 조선소 안벽에 흩어진 선박을 일일이 찾아다니며 수기로 온도와 습도를 확인해 왔다. 이 방식은 실시간 측정값을 확인하기 어렵고 선박 내·외부를 직접 작업자가 들어가야해 안전에 대한 우려가 제기돼 왔다.이번에 회사가 개발한 시스템은 화물창 조선 | 김세움 | 2022-05-09 11:28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