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광석 가격은 하루 새 4% 가까이 급등했다. 중국이 국경절 연휴에서 복귀한 뒤 거래가 증가했다.
10일 중국의 철광석(Fe 62%) 수입 가격은 CFR 톤당 98.9달러를 기록했다. 전날 대비 3.9% 상승했다.
거래량은 1월 이후 최고치를 기록한 것으로 파악됐다.
주요 항구에서 수입 철광석 재고는 1억3190만 톤으로 이전보다 320만 톤 감소했다.
상승세가 계속될 지는 지켜봐야 한다.
당산시는 이달 14일부터 감산을 실시할 예정이다. 정부 방침에 따르면 환경오염을 줄이기 위해 소결공정의 가동률을 22일까지 50% 수준까지 낮출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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