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스크랩 노전 가격 관동에서 2천엔 상승
이상스테인리스 수요, 강관 부문 채용 확대 기대
콘크리트 파일용 철선‧철근 수요 ‘23년 감소 전망
제목 : JFE스틸, 엑슨과 20㎫ 수소 라인파이프 개발
JFE스틸은 미국의 엑슨모빌과 공동으로 고압의 수소 파이프라인을 개발한다고 일본경제신문이 휴스턴에서 전했다.
탈탄소 에너지로 주목받고 있는 수소는 미국에서도 그 사용이 늘어날 전망으로 JFE스틸은 석유 메이저와 함께 개발과 함께 규격 마련으로 선도한다는 계획이다.
대기압의 약 200배에 해당하는 최대 20㎫에 견딜 수 있는 제품으로 개발에 성공하면 세계 최초가 된다.
제목 : 철스크랩 노전 가격 관동에서 2천엔 상승
관동 지역에서 전기로 제강사들의 철스크랩 구입 가격이 톤당 2천엔 상승했다.
동경제철 우츠노미야 공장이 7일부터 전 품목에 대해 톤당 2천엔의 인상을 실시했고 기타 업체들도 톤당 1500~2천엔 인상했다.
7일 기준 제강사 노전 구매가격은 H2 기준 톤당 4만8500~4만9500엔에 추이하고 있다. 일부에서는 톤당 5천엔에 달하고 있다. 4월 하순 이후 1개월 반만의 가격 수준까지 상승한 셈이다.
다만 아시아 강재 및 철스크랩 시세는 약세가 계속되고 있어 이번 관동 지역 상승이 지속될 지는 아직 미지수다.
제목 ; 이상스테인리스 수요, 강관 부문 채용 확대 기대
이상스테인리스강의 수요가 강관 분야에서 확산될 것 같아고 일간산업신문이 9일 전했다.
일본수도강관협회(WSP)는 수도용 스테인리스 강관의 설계, 시공 지침을 개정하고 SUS329J4L(크로뮴 25%, 니켈 6%, 몰리브데넘 3% 등), SUS821L1(크로뮴 21%, 니켈 2%, 망가니즈 3%, 질소 0.17% 등), SUS323L(크로뮴 23%, 니켈 4%, 질소 0.15%) 등 이상스테인리스 3종의 규격을 추가했다.
송수관 등 수도용 강관으로 채용 확대가 기대되고 있다.
제목 : 콘크리트 파일용 철선‧철근 수요 ‘23년 감소 전망
2023년 콘크리트 파일에 사용하는 철선과 철근 수요가 전년 대비 감소할 전망이다.
콘크리트파일폴협회가 집계한 콘크리프파일 수요 예측에 따르면 2023년은 전년 대비 6.9% 줄어든 252만톤의 수요를 전망했다.
도시 지역 재개발과 지방에서의 설비투자가 늘어날 전망이지만 대폭 증가했던 2022년 실적에는 미치지 못할 것으로 내다본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