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산 후판 오퍼 가격이 이달 뚜렷한 하락을 나타내고 있다. 이달 초 사강강철이 15달러 내린 데 이어 이번주 잉커우강철, 산동스틸은 490달러대를 제시했다.
무역업계에 따르면 잉커우강철은 이번주 한국향 11월 선적분 후판(SS400 오퍼 가격을 CFR 톤당 493달러로 제시했다.
산동스틸 역시 같은 가격에 내놨다. 이는 이달 초 사강강철이 제시한 가격보다 약 20달러 낮다. 사강강철은 당시 이전보다 15달러 내린 510달러를 제시했다.
저작권자 © 페로타임즈(FerroTime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