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후판 오퍼價 15달러 하락 ‘480달러대’…사강 한국향 510달러
中 후판 오퍼價 15달러 하락 ‘480달러대’…사강 한국향 510달러
  • 김종혁
  • 승인 2019.09.06 01: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페로타임즈DB

중국의 후판 수출 가격이 이달 10달러 이상 하락했다. 수요부진에 따른 주문 부족으로 가격을 낮추고 있다는 평가다.

무역업계에 따르면 이번주 중국 현지 밀(mill)들의 10~11월 선적분 후판 오퍼 가격은 FOB 톤당 470~475달러로 나타났다. 전주보다 10~15달러 하락했다. 8월부터 6주 연속 하락했다. 한국 도착도로는 485~490달러로 평가된다.

사강강철은 이번주 한국향 오퍼 가격을 SS400 기준, CFR 톤당 510달러로 제시했다. 이전보다 15달러 하락했다. S45C 및 S35C 강종은 520달러에 내놨다. 두께 엑스트라는 폭 2000-3199mm 기준으로, 50.0-99.9mm 10달러이며, 100mm 이상은 20달러다.

후판 내수 가격은 5일 상해 기준 3760위안으로 이번주 보합세가 이어지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