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최대 민영 철강사인 사강강철은 한국향 철근 수출 오퍼 가격을 대폭 인상했다. 최고치였던 연초보다 높은 가격을 제시했다.
무역업계에 따르면 사강강철은 10월 선적분 철근 오퍼 가격을 10.0mm 기준 CFR 톤당 510달러로 제시했다. 연초 최고가인 500달러보다 10달러 높다. 지난달 485달러에서 25달러나 인상했다. 13.0mm 이상은 500달러에 오퍼했다.
강종 엑스트라는 500강종의 경우 10.0mm 20달러, 기타 사이즈는 10달러다.
이번 오퍼는 오는 14일 오후 5시까지 유효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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