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셀로미탈 직원 2명이 코로나19 양성반응이 나왔다. 이에 회사는 확진자와 접촉한 직원들을 자가 격리조치를 취하기로 했다.
아르셀로미탈에 따르면 미국 인디애나 항만시설에서 근무 하는 직원이 코로나19 양성반을을 보였다고 밝혔다. 또 미국내 번스 항구 통합공장의 계약직 직원도 양성반응을 나타냈다고 설명했다.
회사는 확진자와 접촉한 모든 직원에게 14일 동안 격리조치를 취하고 모니터링 하기로 결정했다.
또 질병관리본부와 세계보건기구(WHO)의 지침에 따라 두 개 공장에 방역을 시작했다고 덧붙였다.
아르셀로미탈의 인디애나 항만 시설은 약 4000명을 고용하고 있으며 연간 약 640만 톤의 제강 능력을 가지고 있다. 번스 항만 공장 역시 4000명의 직원이 근무 중이다. 연간 약 5백만 톤의 제강 능력을 보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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