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제철이 3일부터 인천 및 당진 공장의 철스크랩(고철) 구매 가격을 톤당 1만5000원 인상한다. 업계에 따르면 현대제철 구좌업체(납품업체)들은 시장에 이 같은 내용을 전달하고, 구매 가격을 시장에 맞게 높이고 있다.
대한제강 한국철강 YK스틸 등 영남지역 제강사들은 앞서 지난달 27일부터 가격 인상에 나섰고, 이어 포스코 세아베스틸은 30일부터 인상 대열에 합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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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제철이 3일부터 인천 및 당진 공장의 철스크랩(고철) 구매 가격을 톤당 1만5000원 인상한다. 업계에 따르면 현대제철 구좌업체(납품업체)들은 시장에 이 같은 내용을 전달하고, 구매 가격을 시장에 맞게 높이고 있다.
대한제강 한국철강 YK스틸 등 영남지역 제강사들은 앞서 지난달 27일부터 가격 인상에 나섰고, 이어 포스코 세아베스틸은 30일부터 인상 대열에 합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