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반기 코일센터 출하 전년비 3.1% 증가 전망
2월 빌릿 수출 4만2500톤, 전월비 44% 감소
철스크랩 노전 매입가, 관동 1천엔 하락 5만1천엔
제목 : 박판3품 2월말 재고 423.3만톤 전월비 1.0% 감소
박판3품의 제조업체 및 유통 부문의 2월말 재고는 423만3천톤으로 전월말 대비 4만2천톤, 1.0%가 감소했다. 월말 기준 재고 감소는 2개월 만이다.
올해 2월말 재고는 전년 동월 말과 비교해도 41만3천톤, 8.9% 줄어들었다. 자동차 관련 생산 회복으로 강재 출하가 늘어나면서 재고 감소로 이어졌다.
제목 : 상반기 코일센터 출하 전년비 3.1% 증가 전망
전국코일센터공업조합은 올해 상반기(1~6월, 역년 기준) 코일센터 출하량이 전년 동기 대비 3.1% 증가한 704만7천톤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다.
1~3월은 반도체 등의 부품 부족이 계속되면서 자동차 등 제조업 부문의 수요가 활기를 잃었지만 4~6월에 자동차 등의 생산 만회로 침체는 벗어날 것으로 예상했다.
제목 : 2월 빌릿 수출 4만2500톤, 전월비 44% 감소
재무성 무역통계에 따르면 2월 빌릿 수출량은 4만2499톤으로 전년 동월 대비 44.1%나 대폭 감소했다. 전월 대비로도 21.9%의 높은 감소율을 보였다.
수출량 감소에도 불구하고 빌릿의 수출가격은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2월 평균 수출 단가는 톤당 7만5488엔으로 전년 동월에 비해 2462엔이 높았으며 전월에 비해서는 무려 3335엔이 상승했다.
제목 : 철스크랩 노전 매입가, 관동 1천엔 하락 5만1천엔
관동 지역에서 전기로 제강사들의 철스크랩 구입가(노전 매입가)가 추가로 1천엔 하락했다.
입고 상황이 양호한 가운데 동경제철 우츠노미야 공장이 5일부터 전 품종에 대해 1천엔 인하를 실시했고 여타 업체들도 500~1천엔 하락이 잇달았다.
5일 기준 노전 구매가격은 H2 기준 톤당 5만1천~5만2천엔에서 움직이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