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일본은] 한국, 日産 저가 수입 ‘경계감’…STS강판 11월 판매 ‘감소’
[지금 일본은] 한국, 日産 저가 수입 ‘경계감’…STS강판 11월 판매 ‘감소’
  • 정하영
  • 승인 2023.01.16 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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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한국, 日産 강재 저가 수입재 경계심 높아져
제목 : 스테인리스강판 11월 유통판매 전년비 8.3% 감소
제목 : 일철엔지니어링, 태국 사이암과 CO₂ 사업 협업
제목 : 페로크로뮴, 1분기 수입가 3461달러 ‘보합’
제목 : 아연(Zn) 매매기준價, 3천엔 인상 톤당 47.5만엔
페로크로뮴

제목 : 한국, 日産 강재 저가 수입재 경계심 높아져

한국에서 일본제철 등 일본산 철강재의 저가 수입을 경계하는 보도가 잇따르고 있다고 일간산업신문이 12일 보도했다.

11일 경제지에 이어 12일에도 업계 신문에 관련 내용이 보도되었는 바, 한국 철강업계는 일본산 열연강판 수입가격이 중국산을 밑도는 저가에 수입되고 있다며 경우에 따라 반덤핑(AD) 제소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해 포스코 포항제철소의 주요 설비의 태풍 피해로 수입이 늘어난 것은 부득이했지만 한국 시장이 정상화되면서 저가 수입은 용인하기 어렵다는 분위기라고 전했다.
 

제목 : 스테인리스강판 11월 유통판매 전년비 8.3% 감소

전국스테인리스유통협회연합회는 11월 전국 스테인리스강판 판매 실적이 10만8678톤으로 전년 동월 대비 8.3% 감소했다고 발표했다. 전월 대비로는 0.2% 증가했다.

전국스테인리스코일센터공업회(JSCA)와 전국스테인리스후판시어링공업회(ANS) 및 상사, 대리점의 판매량을 종합한 통계로 크로뮴(Cr)계 판매는 3개우러 연속 전년 동월 실적을 넘어선 반면 니켈(Ni)계는 6개월 연속 전년에 미치지 못했다.

재고량은 전월 대비 2.4% 증가한 25만7144톤이었다.
 

제목 : 일철엔지니어링, 태국 사이암과 CO₂ 사업 협업

일철엔지니어링은 12일 태국의 사이암시멘트그룹(SCG)과 이산화탄소(CO₂) 관련 사업에서 협력하기로 MOU를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시멘트 공장의 배기가스에서 이산화탄소를 분리 회수, 재활용하기 위한 CCUS 사업화 조사에 나서기로 한 것이다.

일철엔지니어링은 태국 등 동남아를 대상으로 이산화탄소 분리, 회수 장치인 ‘ESCAP’을 활용한 탈탄소 공헌형 비즈니스 모델을 적극 검토, 추진 중이다.
 

제목 : 페로크로뮴, 1분기 수입가 3461달러 ‘보합’

스테인리스강 원료의 하나인 합금철 페로크로뮴(Fe-Cr)의 1분기(2023년 1~3월) 선적분 일본의 수입가격은 톤당 3461달러(파운드당 1.57달러)로 결정됐다.

전분기인 2022년 4분기(10~12월) 선적분과 같은 수준이다.

최근 일본의 스테인리스 주요 업체인 일철스테인리스(NSSC)와 남아공 주요 페로크로뮴 생산업체와의 협상이 체결됐다.
 

제목 : 아연(Zn) 매매기준價, 3천엔 인상 톤당 47만5천엔

미츠이금속은 13일 아연(Zn)의 국내 판매 기준이 되는 매매기준 가격을 톤당 3천엔 인상했다.

국제 시세를 반영한 것으로 이로써 아연 매매기준 가격은 톤당 47만5천엔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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