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광 등 주간 잉여전력 유효 활용, 2030년까지 전 공장 대상
동경제철이 현재 야간 가동에 국한하고 있는 전기로를 2030년까지 전 공장에 걸쳐 주간에도 가동할 계획이라고 일본경제신문이 20일 보도했다.
현재의 전기로 야간 가동 체제에서는 태양광 발전으로 인해 증가하는 전력이 주간에 남아돌기 때문에 재생가능에너지의 유효 활용 측면에서 평일 주간 잉여 전력 활용을 장기적인 과제로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전기로는 전기를 주 에너지원으로 철스크랩(고철)에서 철강을 생산하는데 보통강 전기로 업계에서는 단순계산으로 원전 1기의 연간 발전량을 구매해 사용하고 있다는 추정도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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