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경제철은 30일부터 철스크랩(고철) 구매 가격을 공장에 따라 톤당 최고 2000엔 인상한다고 밝혔다.
회사측 발표에 따르면 우츠노미야 공장은 1000엔, 다하라 오카야마 규슈 공장은 2000엔 인상된다.
이에 따라 H2(경량) 구매 가격은 다하라 및 오카야마 4만6500엔, 4만7000엔, 규슈 공장은 4만8000엔으로 조정된다.
동경제철은 지난 19일 4개월 만에 인상을 시작했다. 이후 25일, 27일, 30일까지 공장에 따라 최대 4차례 인상이 실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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