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7월 보통강 수주 587만톤 전년비 6.3% 증가
대동특수강, 치타시에 2공장 건설 계획
관동(關東) 지구 고철 가격 ‘속락’ 2만3500엔 구매
제목 : 일철스테인리스, 고강도·저비용 이상스테인리스 ‘NSST S2351’ 개발
일철스테인리스는 17일 STS316강을 대체할 수 있는 고강도·저비용 듀얼스테인리스강(二相STS강) ‘NSST S2351’강을 개발했다고 일간산업신문이 전했다.
NSST S2351강은 크로뮴 23%, 니켈 5%, 몰리브데넘 1%의 조성으로 고내식·고가공성 스테인리스강인 STS316·316L에 비해 내식성이나 용접성, 강도가 뛰어나다. 가격 역시 원료 조성에 따라 316에 비해 10% 정도 낮은 가격이 가능할 전망이다.
고강도에 따른 설계중량 절감, 고용접성에 따른 시공비 절감이 가능할 것으로 회사 측은 주장하고 있다.
제목 : 일본 7월 보통강 수주 587만톤 전년비 6.3% 증가
일본철강연맹은 17일 7월 보통강 수주량이 전년동월 대비 6.3% 증가한 586만5천톤으로 13개월 만에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내수용은 3.5% 줄어든 344만4천톤으로 6개월 연속 감소했으나 수출용이 24.2% 대폭 증가한 242만1천톤을 기록해 4개월만에 증가로 반전하면서 전체 수주량 증가를 이끌었다.
제목 : 대동특수강, 치타시에 2공장 건설 계획
대동특수강은 17일 고기능 스테인리스 봉강의 새로운 생산 거점인 제2공장을 건설한다고 발표했다.
이 공장은 아이치현 치타시 소재의 IHI사업의 토지 및 건물 일부를 구입해 건설할 계획으로 IHI와 매매계약을 완료했다.
대동특수강은 이 공장에서 STS봉강 생산 가공을 목적으로 하고 있으며 올해 10월 착공, 내년 3월 가동할 계획이다.
제목 : 관동(關東) 지구 고철 가격 ‘속락’ 2만3500엔 구매
일본 관동(關東) 지역 철 스크랩 가격이 속락했다. 동경제철 우쓰노미야(宇都宮) 공장의 H2 구매 가격은 2년 4개월 만에 톤당 2만3500엔을 기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