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FE스틸은 9일 태풍 15호 파사이의 영향으로 동일본제철소 치바지구와 게이힌지구의 일부 시설 조업이 중단됐다고 밝혔다.
폭우로 인한 일부 설비의 침수와 강풍 피해도 발생했다. 현재 재해를 입은 설비에 대한 구체적 내용은 없이 점검 작업 등을 진행하고 있으며 인명 피해는 없다고 밝혔다.
복구 시점과 향후 생산에의 영향은 밝히지 않아 생산 중단이 장기화되면 출하에 영향을 미칠 가능성도 있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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