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케이스틸, 당진공장 이전 추진 설명회…부산공장 폐쇄
와이케이스틸, 당진공장 이전 추진 설명회…부산공장 폐쇄
  • 김종혁
  • 승인 2021.05.20 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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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케이스틸(대표 오치훈)은 오는 25일 협력사 대표들을 대상으로 당진공장 이전 관련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와이케이스틸은 현재 부산공장을 폐쇄하고 당진 석문국가산업단지로 이전을 추진하고 있다.

설명회에는 25일 오후 2시부터 와이케이스틸 본관 2층 대회의실에서 열리며, 충청남도 기업유치팀장이 참석한다.

와이케이스틸은 작년 11월 충남도와 2021년부터 2023년 말까지 총 1933억 원을 투자하는 내용의 협약을 맺었다.

와이케이스틸은 현재 부산공장을 폐쇄하고, 당진 석문국가산업단지 내 15만7296㎡의 부지로 이전한다.

이곳에는 철근 빌릿을 생산할 예정이다.

지산그룹은 물류센터 건설로, 투자에 함께 참여한다. 물류센터는 당진시 송악읍 부곡리 일원 6만 6804㎡의 부지에 2021년 말까지 완공할 예정이다. 투자 금액은 총 1300억 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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