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오우그룹의 2020년 이익이 30% 이상 폭증했다. 올해 조강생산능력은 산둥강철 등의 인수합병(M&A)을 마무리할 경우 1억5000만 톤에 이를 전망이다.
회사측은 지난해 세전 이익은 456억 위안(한화 7조8391억 원)으로 30%가량 증가했다.
연결 기준 조강생산량은 1억1500만 톤으로 전년 대비 21.1%(약 2000만 톤) 증가했다고 밝혔다.
올해 생산능력은 또 다시 증가할 전망이다.
현재 추진되고 있는 산둥강철 등의 인수를 완료할 경우 1억5000만 톤에 이를 것으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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