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본계강철은 1월 3주차 한국향 철강 수출 가격을 이전 수준으로 유지했다.
무역업계에 따르면 본계강철은 열연코일(HRC)에 대해 FOB 톤당 720달러, 냉연코일(CRC) 및 아연도금코일(GIC)은 820달러, 860달러에 각각 오퍼했다.
일조강철의 경우 이전보다 약 20달러 낮춘 701달러로 나타났다.
중국 내수 가격은 20일 상해 기준 철근 4300위안, 열연 4570위안을 각각 기록했다.
지난주 마감일(15일)과 비교하면 30위안, 60위안씩 하락했다.
12월 말 대비 하락폭은 180위안, 120위안으로, 비교적 조정폭이 컸다.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제철소 재고증가와 시장위축 등이 하락에 영향을 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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