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타타스틸이 철강재 생산과정에서 탄소배출을 크게 줄여 환경마크제도를 취득했다.
타타스틸은 인도 최초로 환경마크제도인 그린프로(GreenPro)를 취득했다고 밝혔다. 타타스틸은 인도산업연맹(CII)의 그린비즈니스센터(Green Business Center) 및 인도 철강 부문의 관련 이해 관계자와 협력으로 성과를 이뤄냈다.
타타스틸은 철강 제품 제조 과정에서 탄소배출을 줄이고, 인도 건축 부문에 보다 지속 가능한 철강을 공급을 목표로 협력에 착수했다.
타타스틸은 관계자는 “이런 노력 통해 최종 사용자가 환경에 미치는 영향이 가장 적은 철강재를 구매할 수 있도록 했다”고 말했다.
그린프로(GreenPro)는 그린비즈니스센터가 제공하는 환경마크제도다. 지금까지 125개 이상의 건축 제품과 1800개 이상의 건자재 제품이 인증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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