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제강 4년만에 페럼인프라 주식 되찾다
동국제강 4년만에 페럼인프라 주식 되찾다
  • 박성민
  • 승인 2020.11.25 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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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페럼인프라
사진=페럼인프라

동국제강이 계열사인 페럼인프라 주식을 되찾았다. 앞서 2016년 지분 49%를 매각한지 4년 만이다.

동국제강에 따르면 페럼인프라의 1대주주인 케이머스지로부터 약 433억 원에 페럼인프라 주식 1200만 주를 인수했다.

페럼인프라는 경기도 여주에 위치한 퍼블릭 골프장인 페럼클럽을 운영을 주요 사업으로 하고 있다. 동국제강, 인터지스, DKC가 주주로 참여했다.

동국제강은 앞서 2016년 자산유동화 정책으로 페럼인프라 주식 49%를 매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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