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켈가격이 강세를 보이며 1만4000달러에 근접했다.
런던금거래소에(LME)에 따르면 5일 니켈 현물가격은 톤당 1만3888달러로 1.5%(205달러) 상승했다. 선물의 경우 1만3933달러로 1.4%(199달러) 올랐다.
중국이 인프라 투자를 확대해 스테인리스 스틸 가격이 강세를 나타내는 가운데 니켈 가격도 동반 상승했다.
한국광물자원공사에 따르면 중국 상해 스테인리스 선물 가격은 7월 마지막 주 이후 최근까지 단 1거래일을 제외하고 모두 전 거래일 대비 상승했다.
중국의 6월 니켈 수입은 345만 톤으로 전월 대비 105.5% 급증했다. 필리핀으로부터 수입이 전월 대비 129% 늘었다.
두번째로 규모가 큰 뉴칼레도니아는 6월 24만6000톤을 중국으로 수출해 201.7% 급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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