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아창원특수강은 기존의 이지용·이상은 공동 대표이사 체제에서 이상은 부사장 단독 경영으로 전환한다.
세아창원특수강은 20일 이사회를 열어 이상은 단독 대표이사 체제로 변경할 방침이다.
이상은 부사장은 세아베스틸 제강공장장, 기술연구소장을 거쳐 세아창원특수강 기술연구소장, 공장장을 역임한 철강사업 전문가다. 현 대표이사겸 생산부문장을 맡고 있다. 2018년 말 정기인사로 전무에서 부사장으로 승진했다.
한편 세아창원특수강은 이지용 사장은 임기만료로 대표이사직에서 물러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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