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셀로미탈이 벨기에 겐트(Ghent)제철소의 B호 고로를 폐쇄한다.
아르셀로미탈에 따르면 겐트 제철소 B호 고로를 올 해 9월부터 2~3개월 동안 임시 폐쇄하기로 했다. 회사는 고로 폐쇄 전 슬래브 재고를 비축한다는 방침이다.
겐트제철소의 연간 조강 생산량은 550만톤으로 B고로는 230만톤의 능력을 갖췄다.
제철소는 열연공장, 냉연공장 2개, 용융아연도금공장 3개, 산세공장 2개를 보유했다.
저작권자 © 페로타임즈(FerroTime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