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철강협회(WSA)은 매년 10월 두 번째 또는 세 번째 일요일 개최하는 연례총회를 작년과 같이 가상회의로 개최키로 최근 결정했다.
지난해 중국 상해에서 개최할 계획이었던 2020년 연례총회는 코로나19 바이러스 감염 확대로 가상회의로 변경하고 대신 2021년 연례총회를 상해에서 개최키로 한 바 있다.
코로나19 팬데믹이 가라않지 않아 올해도 이를 다시 연기하기로 했다. 단기 수요 전망 등 발표는 작년과 마찬가지로 가상회의 기간 중 사무국에서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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