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한국향 앵글 및 잔넬 수출 오퍼 가격이 강세를 지속했다. 유통 거래 가격도 강보합을 기록했다. 수입 계약은 높은 가격에 대한 부담으로 쉽지 않다는 평가다.
업계에 따르면 이번주 오퍼 가격은 앵글과 잔넬이 CFR 톤당 510달러, 520달러(11~13% tolerance)대를 각각 유지했다. 빌릿 가격 상승 등의 영향으로 이달 들어 15달러 올랐다.
계약은 쉽지 않다는 의견이 비교적 많다.
국내 유통 시장에서 국산 앵글 및 잔넬 거래 가격은 톤당 77~78만 원으로 파악됐다. 수입산 앵글은 톤당 63~64만 원, 잔넬은 65~66만 원으로 각각 파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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