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아특수강 전주병 대표이사 2년 재선임
세아특수강 전주병 대표이사 2년 재선임
  • 박성민
  • 승인 2020.03.20 16:3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세아특수강 전주병 대표이사
세아특수강 전주병 대표이사

세아특수강은 전주병 대표이사(전무)와 서영범 CFO(전무)를 모두 재선임했다.

세아베스틸은 20일 주주총회를 통해 전주병 대표와 서영범 전무의 재선임 안건을 의결했다. 이들의 임기는 2년으로 결정됐다.

전주병 대표이사는 1962년 5월생으로 대구공업고와 영남대 금속공학과를 졸업했다. 1989년 세아특수강에 입사해 충주공장장, 포스세아선재유한공사 총경리 등을 거쳐 작년 3월 세아특수강 대표이사로 선임됐다.

서영범 전무는 1965년 5월 생으로 연세대 졸업후 1989년~2014년 삼성그룹에서 근무했다. 이후 2014년 세아홀딩스 상무로 자리를 옮겼고 2015년 ~2018년 세아홀딩스 대표이사직을 역임했다. 2018년 3월 세아특수강 경영지원본부장에 선임됐다.

이 날 이사·감사 보수한도 건도 원안대로 승인됐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