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아제강지주는 이순형 회장과 남형근 대표이사의 재선임 안건을 상정했다. 안건은 3월20일 주주총회에서 의결된다.
이순형 회장은 세아제강지주그룹 회장을 역임하고 있다. 남형근 대표이사는 세아제강지주·세아스틸인터내셔날 대표이사로 재직중이다.
한편 올 해 배당은 약 61억 원(주당 1500원)으로 책정했다. 전년 대비 17%줄었다.
같은 날 세아제강도 주주총회를 열기로 정했다. 배당은 11% 늘어난 58억 원 규모로 주당 2000원으로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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