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아홀딩스는 이태성 대표이사와 박의숙 부회장의 재선임 의안을 의사회 결의를 통해 제출했다. 의안은 다음달 27일 주주총회를 통해 결정된다. 이와 더불어 장용재 변호사의 사외이사 재선임 안건도 제출했다.
이태성 대표이사는 현 세아홀딩스 이순형 회장의 장남으로 2018년 신규선임 됐다. 이번 재선임 임기는 3년으로 결정됐다.
박의숙 부회장은 이순형 회장의 부인으로 기타비상무이사와 세아네트웍스 회장 직위를 역임하고 있다.
장용재 사외이사는 현 법무법인 광장 변호사로 지난 2017년 신규선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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