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계강철 열연 473달러…냉연 533달러 GI 598달러
전주 열연 5달러 냉연도금 15달러 인상서 5달러 추가
선물시장 강세기조 철근 일주일 새 262위안 급등
전주 열연 5달러 냉연도금 15달러 인상서 5달러 추가
선물시장 강세기조 철근 일주일 새 262위안 급등
중국의 한국향 철강재 수출 오퍼 가격을 또 한차례 인상했다. 선행지표인 선물 거래 가격은 급등기조를 이어가는 등 시장 개선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무역업계에 따르면 본계강철은 1월 선적분 열연(SS400) 오퍼 가격을 CFR 톤당 473달러로 제시했다. 지난주 5달러 이상한 이후 또 다시 같은 폭으로 높였다.
냉연도금재는 지난주 15달러를 인상한 데 이어 이번에 추가로 5달러를 올렸다.
냉연코일(CR)은 톤당 533달러, 아연도금코일(GI)는 598달러에 오퍼했다. 산세코일(PO)는 513달러였다.
열연에 비해 냉연도금재 가격이 더 크게 올랐다는 게 요즘 가장 큰 특징이다. 열연과 냉연과의 격차는 60달러, 열연과 아연도 간 격차는 125달러로 나타났다.
중국 시장은 현재 강세기조가 비교적 뚜렷하다.
선행지표인 상해선물시장에서 내년 1월 인도분 철근 거래 가격은 톤당 35235위안, 열연은 3501위안이었다. 지난 11일을 저점으로 철근은 262위안이나 올랐다. 열연은 180위안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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