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RRO Weekly] 페로타임즈 주간 뉴스 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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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세움
  • 승인 2021.12.13 03: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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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 핫이슈 : 포스코그룹은 지주사 '포스코홀딩스'를 상장사로 유지하고, 철강 사업회사 '포스코'는 비상장사로 물적분할해 지주사가 100% 소유하는 구조로 추진된다. 또 2030년까지 철강, 이차전지소재, 리튬·니켈, 수소, 에너지, 건축·인프라, 식량 등 7대 분야 기업 가치를 현재의 3배로 올리겠다는 목표를 세웠다.

 

페로타임즈 12월 2주차 뉴스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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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10일(금) 포스코, 지주사 체제 전환 결정...'7대 사업 2030년 3배 성장'
포스코는 2030년까지 철강, 이차전지소재, 리튬·니켈, 수소, 에너지, 건축·인프라, 식량 등 7대 분야 기업 가치를 현재의 3배로 올리겠다는 목표를 세웠다.
12월 10일(금) 포스코, 해외 조강 2310만 톤 '12조원 투자'…하이렉스 역점
포스코그룹은 지주사 '포스코홀딩스'를 상장사로 유지하고, 철강 사업회사 '포스코'는 비상장사로 물적분할해 지주사가 100% 소유하는 구조로 추진된다.
12월 7일(화) ‘인사 앞둔’ 포스코 현대 차기주자 대기…재계는 세대교체 바람
현대제철은 현대차그룹 시기에 맞춰, 포스코는 중순 이후 인사 및 조직개편이 발표될 것으로 예상된다. 올해는 세대교체 여부가 관전 포인트 중 하나다.
12월 10일(금) 中 철강 선물價 급락세 '부동산 리스크' 촉발…연착륙 대비할 때
중국 철강 내수 가격은 약 일주일간 회복세에서 하락으로 전환했다. 선물 거래 가격은 급락했다. 부동산발 리스크가 위기감을 키우는 형국이다.
12월 7일(화) 철강업계 36명 무역의 날 수상…디씨엠 정금강업 등 '눈길'
한국무역협회는 6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제58회 무역의 날 기념식을 열었다. 철강금속 관련 업계에서는 정연택 디씨엠 대표 등 36명이 수상했다.
12월 7일(화) 동국제강 현장전문가 "쉰(50)세대 5人 출격"
동국제강은 올해 코로나19 팬데믹에도 불구하고 뛰어난 경영 성과를 거두면서 오는 2022년 김연극 사장(CCO) 체제를 유지하며 안정 속 변화를 추진한다.
12월 6일(월) 철광석 '안정' 고철 '반등 기대감'…헝다그룹 디폴트 '급락 뇌관'
중국발 폭락세가 10월과 11월 2개월에 걸쳐 마무리됐다. 내수 가격은 12월 첫 주 상승으로 전환했다. 철광석 역시 100달러대에서 안정을 되찾고 있다.
12월 8일(수) 포스코 '高價' 열연 조정압력↑ '목표달성 차질'…출하감소 재고급증
국내 최대 열연 생산기업인 포스코에 대한 가격 인하 압력이 높아질 전망이다. 내년 초 주문투입은 부담이 크고 수입 오퍼는 700달러대로 낮기 때문이다.
12월 9일(목) 세아그룹 품질과 기술 '브레인' 전진배치…글로벌 '퀀텀점프' 포석
세아그룹이 2022년부터 3세 경영 '투톱' 체제가 더욱 공고히 된다. 올해 각 계열사 최대 실적을 반영, 이태성·이주성 부사장이 나란히 승진한 영향이다.
12월 9일(목) 철강업계 유상증자 잇단 '제동' 운영자금 투자비 조달 '빨간불'
중소 철강사들이 추진하고 있는 유상증자에 잇달아 제동이 걸렸다. 철강업황의 불확실성 확대로 인한 기업가치가 하락하고 있다는 게 원인으로 지목된다.
12월 9일(목) 글로벌 철강수요 이미 축소단계…철강산업 당면 과제는?
중국 수요는 붕괴 단계로, 과거 정점 수준에 도달하는 것은 불가능할 전망이다. 생산과 소비 통제 외에 다른 방도가 없다는 이유에서다.
12월 10일(금) '갈 곳 잃은' 日 고철, 수출 2개월째 유찰…내수와 100달러 격차
일본 철스크랩(고철)은 해외시장에서 갈 곳을 잃었다. 내수는 고급철 수요에 따라 비교적 높게 유지되는 반면 수출은 100달러 이상 낮게 떨어졌다.
12월 9일(목) [김진혁의 슬기로운 직장생활] 무사유의 죄, 뜨거운 심장의 리더
로빈슨 크루소는 소설 속에나 존재할 뿐 실제 세계에는 존재하기 어렵다. 인간은 공동체를 구성하고 관계 속에서 살아가는 사회적 동물이기 때문이다.
12월 6일(월) 2022년 연초 수급 대비 '반등세' 주목…국내외 조정 막바지
국내외 철스크랩(고철) 가격은 연말 비수기 영향으로 약세 국면이 이어지고 있고, 구매자인 철강사들은 막바지 인하 압력을 높이고 있다.
12월 8일(수) 철광석 6% 이상 급등…中 감산완화 수입량 1억톤 돌파
철광석 가격은 하루 새 6% 이상 급등하면서 110달러에 육박했다. 중국의 11월 수입량은 1억 톤을 돌파, 제철소 감산은 완화될 것이란 기대감이 반영됐다.
12월 10일(금) 중국‧일본 철스크랩 수급 추이 및 전망
중국과 일본의 전체 조강 생산량 중 전기로 비중은 10.4%와 24.5%로 주요 생산국 중 가장 낮은 수준이다. 글로벌 전기로강 비중은 2020년 기준 26.3%다.
12월 10일(금) '쇳물값' 2개월째 '뚝' 33%↓…원가해소 vs 인하압력 '양날'
고로의 '쇳물값'은 12월 들어서도 두자릿수 급락을 기록하고 있다. 원료탄 폭락세로 인해 11월에 이어 2개월 연속이다.
12월 7일(화) 중국산 열연 오퍼價 700달러대 추가하락…베트남 휘청
동남아 시장 열연 오퍼 가격은 700달러대에서 추가 하락을 기록했다. 연말 시중 거래는 한산하다. 베트남향 열연은 CFR 톤당 780달러 수준이다.
12월 8일(수) 철근 유통價 저점탈출 '반등의견' vs 중국발 리스크 등 거품
철근 가격이 반등한다는 의견이 제기된다. SD400 수급은 타이트하고, 수입 재고는 2주 연속 감소했다. 반면 중국발 리스크가 여전하다는 지적도 나온다. 
12월 7일(화) 일철eng, 현대제철 CDQ 수주…건조 불필요 新내화물 개발
일철엔지니어링은 6일 현대제철 당진제철소에서 코크스 건식 소화설비 3기를 수주했다고 발표했다. 처리능력은 시간당 200톤 2기, 230톤 1기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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