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 핫이슈 : 포스코그룹은 지주사 '포스코홀딩스'를 상장사로 유지하고, 철강 사업회사 '포스코'는 비상장사로 물적분할해 지주사가 100% 소유하는 구조로 추진된다. 또 2030년까지 철강, 이차전지소재, 리튬·니켈, 수소, 에너지, 건축·인프라, 식량 등 7대 분야 기업 가치를 현재의 3배로 올리겠다는 목표를 세웠다.
페로타임즈 12월 2주차 뉴스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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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10일(금) 포스코, 지주사 체제 전환 결정...'7대 사업 2030년 3배 성장' |
포스코는 2030년까지 철강, 이차전지소재, 리튬·니켈, 수소, 에너지, 건축·인프라, 식량 등 7대 분야 기업 가치를 현재의 3배로 올리겠다는 목표를 세웠다. |
12월 10일(금) 포스코, 해외 조강 2310만 톤 '12조원 투자'…하이렉스 역점 |
포스코그룹은 지주사 '포스코홀딩스'를 상장사로 유지하고, 철강 사업회사 '포스코'는 비상장사로 물적분할해 지주사가 100% 소유하는 구조로 추진된다. |
12월 7일(화) ‘인사 앞둔’ 포스코 현대 차기주자 대기…재계는 세대교체 바람 |
현대제철은 현대차그룹 시기에 맞춰, 포스코는 중순 이후 인사 및 조직개편이 발표될 것으로 예상된다. 올해는 세대교체 여부가 관전 포인트 중 하나다. |
12월 10일(금) 中 철강 선물價 급락세 '부동산 리스크' 촉발…연착륙 대비할 때 |
중국 철강 내수 가격은 약 일주일간 회복세에서 하락으로 전환했다. 선물 거래 가격은 급락했다. 부동산발 리스크가 위기감을 키우는 형국이다. |
12월 7일(화) 철강업계 36명 무역의 날 수상…디씨엠 정금강업 등 '눈길' |
한국무역협회는 6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제58회 무역의 날 기념식을 열었다. 철강금속 관련 업계에서는 정연택 디씨엠 대표 등 36명이 수상했다. |
12월 7일(화) 동국제강 현장전문가 "쉰(50)세대 5人 출격" |
동국제강은 올해 코로나19 팬데믹에도 불구하고 뛰어난 경영 성과를 거두면서 오는 2022년 김연극 사장(CCO) 체제를 유지하며 안정 속 변화를 추진한다. |
12월 6일(월) 철광석 '안정' 고철 '반등 기대감'…헝다그룹 디폴트 '급락 뇌관' |
중국발 폭락세가 10월과 11월 2개월에 걸쳐 마무리됐다. 내수 가격은 12월 첫 주 상승으로 전환했다. 철광석 역시 100달러대에서 안정을 되찾고 있다. |
12월 8일(수) 포스코 '高價' 열연 조정압력↑ '목표달성 차질'…출하감소 재고급증 |
국내 최대 열연 생산기업인 포스코에 대한 가격 인하 압력이 높아질 전망이다. 내년 초 주문투입은 부담이 크고 수입 오퍼는 700달러대로 낮기 때문이다. |
12월 9일(목) 세아그룹 품질과 기술 '브레인' 전진배치…글로벌 '퀀텀점프' 포석 |
세아그룹이 2022년부터 3세 경영 '투톱' 체제가 더욱 공고히 된다. 올해 각 계열사 최대 실적을 반영, 이태성·이주성 부사장이 나란히 승진한 영향이다. |
12월 9일(목) 철강업계 유상증자 잇단 '제동' 운영자금 투자비 조달 '빨간불' |
중소 철강사들이 추진하고 있는 유상증자에 잇달아 제동이 걸렸다. 철강업황의 불확실성 확대로 인한 기업가치가 하락하고 있다는 게 원인으로 지목된다. |
12월 9일(목) 글로벌 철강수요 이미 축소단계…철강산업 당면 과제는? |
중국 수요는 붕괴 단계로, 과거 정점 수준에 도달하는 것은 불가능할 전망이다. 생산과 소비 통제 외에 다른 방도가 없다는 이유에서다. |
12월 10일(금) '갈 곳 잃은' 日 고철, 수출 2개월째 유찰…내수와 100달러 격차 |
일본 철스크랩(고철)은 해외시장에서 갈 곳을 잃었다. 내수는 고급철 수요에 따라 비교적 높게 유지되는 반면 수출은 100달러 이상 낮게 떨어졌다. |
12월 9일(목) [김진혁의 슬기로운 직장생활] 무사유의 죄, 뜨거운 심장의 리더 |
로빈슨 크루소는 소설 속에나 존재할 뿐 실제 세계에는 존재하기 어렵다. 인간은 공동체를 구성하고 관계 속에서 살아가는 사회적 동물이기 때문이다. |
12월 6일(월) 2022년 연초 수급 대비 '반등세' 주목…국내외 조정 막바지 |
국내외 철스크랩(고철) 가격은 연말 비수기 영향으로 약세 국면이 이어지고 있고, 구매자인 철강사들은 막바지 인하 압력을 높이고 있다. |
12월 8일(수) 철광석 6% 이상 급등…中 감산완화 수입량 1억톤 돌파 |
철광석 가격은 하루 새 6% 이상 급등하면서 110달러에 육박했다. 중국의 11월 수입량은 1억 톤을 돌파, 제철소 감산은 완화될 것이란 기대감이 반영됐다. |
12월 10일(금) 중국‧일본 철스크랩 수급 추이 및 전망 |
중국과 일본의 전체 조강 생산량 중 전기로 비중은 10.4%와 24.5%로 주요 생산국 중 가장 낮은 수준이다. 글로벌 전기로강 비중은 2020년 기준 26.3%다. |
12월 10일(금) '쇳물값' 2개월째 '뚝' 33%↓…원가해소 vs 인하압력 '양날' |
고로의 '쇳물값'은 12월 들어서도 두자릿수 급락을 기록하고 있다. 원료탄 폭락세로 인해 11월에 이어 2개월 연속이다. |
12월 7일(화) 중국산 열연 오퍼價 700달러대 추가하락…베트남 휘청 |
동남아 시장 열연 오퍼 가격은 700달러대에서 추가 하락을 기록했다. 연말 시중 거래는 한산하다. 베트남향 열연은 CFR 톤당 780달러 수준이다. |
12월 8일(수) 철근 유통價 저점탈출 '반등의견' vs 중국발 리스크 등 거품 |
철근 가격이 반등한다는 의견이 제기된다. SD400 수급은 타이트하고, 수입 재고는 2주 연속 감소했다. 반면 중국발 리스크가 여전하다는 지적도 나온다. |
12월 7일(화) 일철eng, 현대제철 CDQ 수주…건조 불필요 新내화물 개발 |
일철엔지니어링은 6일 현대제철 당진제철소에서 코크스 건식 소화설비 3기를 수주했다고 발표했다. 처리능력은 시간당 200톤 2기, 230톤 1기 수준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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