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최대 전기로 제강사인 동경제철이 2개월 만에 철스크랩(고철) 구매 가격을 인상했다.
회사측은 15일부터 규슈, 오카야마, 다카마츠 3개 공장의 구매 가격을 전 등급 1000엔 인상한다고 밝혔다.
동경제철은 7월10일 가격을 인하한 이후 공장 및 등급에 따라 2개월간 인하 기조를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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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최대 전기로 제강사인 동경제철이 2개월 만에 철스크랩(고철) 구매 가격을 인상했다.
회사측은 15일부터 규슈, 오카야마, 다카마츠 3개 공장의 구매 가격을 전 등급 1000엔 인상한다고 밝혔다.
동경제철은 7월10일 가격을 인하한 이후 공장 및 등급에 따라 2개월간 인하 기조를 유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