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서 중국에 처음으로 철스크랩(고철) 수출 선적이 진행된다.
업계에 따르면 이달 국내 고철 3000톤이 선적될 예정이다.
수출은 경인 지역, 인천항에서 추진된다. 중국 현지 상사는 국내 고철 기업과 계약을 맺고 중국 철강사로 공급할 예정이다.
다음달에는 추가로 선적될 전망이다. 물량은 5000톤으로 파악된다.
두 수출 건 모두 HS 및 P&S 등급으로, 가격은 CFR 톤당 450달러 이상으로 업계는추정하고 있다. 원화로는 50만 원을 웃돌고, 국내 중량과 비교하면 거의 10만 원 차이가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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