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금속·재료학회, 51대 회장으로 신경호 KIST 책임연구원 선출
대한금속·재료학회, 51대 회장으로 신경호 KIST 책임연구원 선출
  • 박성민
  • 승인 2020.10.30 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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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경회 회장/사진=대한금속·재료학회
신경호 회장/사진=대한금속·재료학회

대한금속·재료학회(사)의 51대 회장으로 KIST 신경호 책임연구원이 선임 됐다.

학회는 29일 오후 서울 워커힐호텔에서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51대 회장으로 신경호 KIST 책임연구원을 선출했다고 밝혔다. 임기는 1년이다. 

신임 신경호 회장은 한국과학기술연구원 기술정책연구소 소장, 과학기술일자리진흥원 원장 대행 및 국가산학협력위원회 위원, 한국공학한림원 재료자원 분과 위원장을 두루 역임했다. 

1957년 생으로 서울대학교 금속공학 학사, 한국과학기술원 재료공학 석사를 마치고 미국 펜실베이니아대학에서 재료공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한편 신규 임원진으로 산업계 부회장에 아모그린텍 송용설 대표, 일반 부회장에는 고려대 김영근 교수와 재료연구소 이상관 박사가 선출됐다. 포스텍 임창희 교수는 감사로 선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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