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슬라는 발레와 니켈 공급계약에 대해 논의 중이라고 밝혔다.
발레는 캐나다에서 생산된 니켈을 전기차 업체인 테슬라에 공급 계약을 논의하고 있다.
발레는 캐나다에 3개의 프로젝트를 가동 중이다.
이 중 보이시스베이(Voisey’s Bay)에는 갱내 차량의 전기차 전환 등 저탄소·친환경 니켈 생산을 위해 20억 달러가량을 투자했다.
연간 생산 규모는 4만 톤이다.
테슬라는 친환경 니켈 생산업체와 대형계약을 체결하겠다고 설명했다. 앞서 BHP 등과 공급 계약을 논의 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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