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제철이 코로나19로 인한 수요 부진으로 5월 중순부터 일시 휴지 중이던 치바현 동일본제철소 키미츠지구 2고로(용광로)를의 재가동 검토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자동차, 가전 등 국내 수요가 회복되면서 JFE스틸도 가동 중단 중인 서일본제철소 후쿠야마지구 4고로와 동일본제철소 구라시키지구 4고로 등 2개 고로 중 후쿠야마 4고로 1기를 9월에 재가동하기 시작했다.
따라서 이번 일본제철이 키미츠 2고로를 재가동하게 되면 일본 전체 국내 조강 생산능력은 코로나19 이전의 90% 정도를 회복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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