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무역구제총국(DGTR : Director General of Trade Remedies)은 중국, 말레이시아, 한국에서 수입하는 일부 스테인리스 판재류에 대해 5년간 반덤핑 관세 연장을 권고했다.
관세 부과 대상은 스테인리스 열연강판으로 국가별로 덤핑관세는 155달러에서 255달러로 다르며 재무부가 덤핑 여부 및 덤핑관세율에 대해 최종 결정을 내릴 예정이다.
DGTR은 기존 반덤핑 관세가 중단될 경우 피해 재발 및 지속 가능성이 있다고 결론을 내리고 최종 덤핑관세를 5년간 지속해야 한다는 의견을 냈다.
정부는 지난 2015년 진달스테인리스 등의 덤핑 제소를 받아들여 5년간 반덤핑 관세를 부과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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