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요타자동차는 9월과 10월 자동차 생산을 당초 목표보다 늘릴 계획이다.
회사측에 따르면 9월 하루 평균 생산대수는 1만3500대, 10월은 1만3000대, 11월은 같은 수준을 유지할 방침이다.
9월은 상당수 생산 라인을 토요일에도 가동할 계획이다. 월 30만 대 이상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는 지난달 책정한 대수보다 7만 대 늘어난 것이다.
10월 역시 주말 가동을 실시한다. 월 30만 대로 9월 수준을 유지할 계획이다. 당초 목표치보다 1만 대 증가한 수치다.
9월과 10월 가동 일수는 23일로 잡았다.
11월은 월 29만 톤으로, 하루 생산 대수는 1만3000대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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