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최대 민영 철강사인 사강강철은 한국향 철근 수출 가격을 큰 폭으로 인상했다. 이는 올해 첫 인상일뿐더러 가장 높은 수준이다.
무역업계에 따르면 사강강철은 11일 한국향 철근 오퍼 가격을 10.0mm 기준 CFR 톤당 485달러로 제시했다. 5월보다 25달러 인상했다. 올 초 480달러보다도 높다.
13.0mm 이상은 475달러다.
엑스트라는 SD500 10.0mm 20달러, 13.0~25.0mm는 10달러다.
이번 오퍼 유효기간은 12일 오후 15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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