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계복 전무, 한국특수형강 입성 고사...한길구 대표 '유력'
김계복 전무, 한국특수형강 입성 고사...한길구 대표 '유력'
  • 김종대
  • 승인 2020.06.05 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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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강명수

YK스틸 김계복 전무의 한국특수형강 사내이사 선임안건이 주주총회에서 부결됐다. 김계복 전무가 사내이사를 고사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계복 전무는 새로운 경영진 중 유일한 철강 전문가로 대표이사로 주목됐었다.

김 전무는 동국제강에서 30년간 기획, 영업, 생산직을 두루 거쳤다. 기획실장(상무), 경영지원본부장(전무), 영업, 원료구입본부장(전무), 냉연사업본부 부산공장장(전무)를 역임했다. 2016년 YK스틸로 이직해 생산본부, 경영지원본부 총괄임원(전무)을 담당하고 있다.

새로운 대표이사로는 한길구 이사가 점쳐진다.  한국특수형강의 지배구조상 최상위에 위치한 인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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