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주원석 지사장] 브라질의 5월 철광석 수출량은 2150만 톤으로 전년 동기 대비 28% 감소했다. 전월 대비로는 10% 줄어든 수치다.
1~5월 수출량은 1억1530만톤으로 전년 동기 대비 13.3% 감소했다.
올해 수출량은 코로나19 여파로 인해 당초 계획인 3억1000~3000만 톤보다 1000~1500만 톤 감소할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철광석 공급은 하반기부터 단계적으로 개선될 전망이다.
한편 철광석 가격은 브라질 공급 감소와 중국의 증산에 따른 수요 증가로 6월 100달러대 행보를 지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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