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재빈 6대 충북TP 원장 “성장생태계 기술혁신” 강조
송재빈 6대 충북TP 원장 “성장생태계 기술혁신” 강조
  • 정강철
  • 승인 2020.01.22 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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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재빈 한국철강협회 전 부회장이 6대 충북테크노파크(충북TP) 원장 자리를 맡았다.

충북TP는 2003년 설립됐다. 산학연관의 유기적인 네트워크를 구축, 지역내 반도체, 바이오, 전기전자융합부품, 차세대전지 등 전략산업의 견인차 역할을 하고 있다.

송재빈 원장은 최근 기자를 만나 “전략산업 활성화를 통한 기업의 성장생태계 구축과 4차 산업혁명에 대비한 기술혁신으로 충북 경제발전에 기여하겠다”고 강조했다.

충북TP는 1월 중순 전국 테크노파크 중 최초로 한국에너지공단으로부터 신재생에너지 분야 KS인증 위탁시험기관으로 지정됐다.

송재빈 원장은 2015년 8월 한국철강협회 부회장직을 수행한 이후 2019년 12월부터 현재 6대 충북테크노파크 원장 자리를 맡았다.

앞서 2003년 서울지방중소기업청 청장, 2008년 산업자원부 제품안전정책부 부장을 거쳐 2011년부터 지식경제부 기술표준원 제품안전정책국 국장과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 원장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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