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안펑강철은 한국 시장에 열연 수출 가격을 520달러대에 오퍼했다. 이는 6개월 최저치로, 중국 철강 시장 부진에 따른 결과로 풀이된다.
무역업계에 따르면 안펑강철은 5월 선적분 한국향 열연코일 오퍼 가격을 Q235 및 Q195 강종에 대해 인천 및 평택 CFR 톤당 528달러로 제시했다.
가격은 올해 줄곧 내림세다.
현지 오퍼 가격은 SS400 베이스 기준 FOB 톤당 521달러다. 올 들어 약 50달러나 추락했다. 내수 가격은 15일 상해 기준 3840위안으로 320위안(44달러)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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