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inaDaily] 철광석 일주일새 4.4% 하락…선물시장 철강·원료 반등
[ChinaDaily] 철광석 일주일새 4.4% 하락…선물시장 철강·원료 반등
  • 김종혁
  • 승인 2024.02.08 03:0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철광석 가격은 이달 일주일 사이 4.4% 하락했다. 철강 시장은 사실상 연휴에 들어선 이번주 보합세다. 선물 시장에서는 철광석과 철강재 모두 반등했다. 

7일 중국의 철광석(Fe 62%) 수입 가격은 CFR 톤당 126.0달러를 기록했다. 1월 말 대비 4.4% 하락했다. 이는 또 작년 11월 1일(125.2달러) 이후 가장 낮은 수치다. 춘절 전 재고 확보가 일단락됐다. 연휴 이후로는 성수기 수요가 다시 강세를 지지할지 주목된다. 

철강 시장은 2월 들어 이미 휴가 모드에 들어갔다. 

같은 날 상해에서 철근과 열연 내수 가격은 3920위안, 4090위안으로 1월 말보다 모두 20위안씩 하락했다. 

선물시장에서는 철광석과 철강재 모두 반등했다. 

대련선물시장에서 5월 인도분 거래 가격은 현지 시간 15시 마감 기준 944.0위안으로 전날보다 10.5위안 상승했다. 상해선물시장에서 철근과 열연 가격은 3840위안, 3968위안으로 21.0위안, 16.0위안 각각 상승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