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은 지난달 29일부터 이달 2일까지 경기 수원시에 위치한 인재원에서 임직원 자녀 대상 '겨울방학 영어캠프'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4박 5일 동안 진행된 이번 행사에서는 초등학교 4학년부터 6학년까지 고학년 43명을 대상으로 3개 레벨로 세분화한 맞춤형 교육을 실시했다.
특히 행사 기간에는 영어만 사용하도록 했고, 스스로 체득할 수 있는 체험형 프로그램으로 구성해 창의력 향상에도 도움을 제공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회사 관계자는 "임직원 자녀 대상 겨울방학 영어캠프, 여름방학 꿈나무 초대행사 등을 통해 지속적으로 임직원 사기와 만족도를 높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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