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제강이 일반형강 판매가격을 인상키로 했다.
동국제강에 따르면 13일부터 톤당 70만원을 최저 마감 가격으로 책정했다. 현재 시중 유통가격은 66만원~67만원으로 형성돼 3~4만원 수준의 가격이 올르게 된다.
회사 관계자는 "일반형강 가격이 지나치게 낮게 형성돼 가격을 인상키로 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한국특수형강은 7일자로 12월 마감가격에서 톤당 3만원 가격을 인상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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