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센은 양홍선(칸테움 대표이사)씨와 가아이오일을 대상으로 200억 규모의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발행주식은 약 1800만주로 제3자배정증자의 방식으로 이뤄진다. 모집된 금액 200억원은 운영자금 150억원, 타법인증권 취득자금 50억원에 사용키로 했다.
양홍선씨는 세계 최초로 액티바를 이용한 고준위 방사성 핵폐기물 유리고화 소재 전문기업인 칸테움의 대표직을 맡고 있다.
코센과 칸테움은 전략적 제휴를 통해 신규 사업(고준위 방사성 핵폐기물 사업)에 진출키로 하고 지난 10월 업무 협약식을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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