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스틸이 내달 강관 출하 가격을 인상한다.
휴스틸은 오는 11월 출고분부터 제품별 4~6%의 할인률을 축소한다고 27일 밝혔다.
회사 관계자는 "열연 등 원재료와 부자재, 물류비 등이 상승해 부득이하게 강관 출하가격 인상을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강관업계 선두주자인 세아제강도 11월 강관 출하 가격을 인상한다고 밝힌 바 있다. (관련 기사 : 세아제강, 11월 강관 할인율 5~7% 축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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