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최대 고로사인 일본제철은 1일 관동 지역 기미치 제철소의 철스크랩(고철) 구매 가격을 톤당 1000엔 인상한다고 밝혔다.
H1 등급의 구매 가격은 톤당 5만3000엔으로 상향 조정된다.
일본의 철스크랩 수출 가격은 H2 기준 FOB 톤당 5만1000엔 수준으로, 지난달부터 강세를 유지했다.
9월 성수기 가격을 인상함에 따라 일본 내수와 수출 가격은 이전 기조를 이어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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