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계강철 한국향 오퍼 '열연 605달러'…안펑 500달러대
본계강철 한국향 오퍼 '열연 605달러'…안펑 500달러대
  • 김종혁
  • 승인 2022.08.31 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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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로타임즈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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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본계강철은 국내 시장에 열연코일 수출 오퍼 가격을 FOB 톤당 605달러로 제시했다. 최근 약세기조를 반영하면 비교적 높은 수준이라는 평가가 나온다.

이번 오퍼는 11월 선적분으로 비수기에 접어드는 시기라는 점에서 계약에는 부담이 따를 것이라는 게 업계의 시각이다. 냉연코일은 655달러, 아연도금코일은 750달러다. 

안펑강철은 500달러대에 오퍼했다. 

업계에 따르면 열연코일 오퍼 가격은 10월 선적분으로 CFR 톤당 595달러로 제시됐다. 

중국의 수출 가격은 이달 약세기조가 강하게 나타난다. 

30일 기준 열연 오퍼 가격은 FOB 톤당 590달러로 평가된다. 최근 일주일 새 10달러가량 하락했다. 내수 가격은 같은 날 상해 기준 3950위안으로 2일 연속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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