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경제철은 전공장의 철스크랩(고철) 구매 가격을 인하했다. 16일 인하한 지 약 일주일 만이다.
회사측에 따르면 23일부터 고철 구매 가격은 톤당 2000엔 이상 인하된다. 다하라 오카야마 공장은 신다찌(생철)를 2500엔 인하하고, 나머지 전등급은 2000엔 인하한다. 우츠노미야 규슈 공장은 일괄 2000엔 인하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H2(경량) 기준 구매 가격은 4만3500엔에서 4만5500엔으로 조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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